NH증권 ‘나무’ 앱 고객 대상 해외주식 수수료·환전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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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나무’ 앱 고객 대상 해외주식 수수료·환전 우대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9.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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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NAMUH) 앱을 이용하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매매수수료 및 환전수수료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모바일증권 나무 앱을 이용하는 최초 신규 고객과 기존 나무고객 중 처음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홍콩, 중국 등 해외 9개국 온라인 거래 시 우대수수료 0.09%와 환전수수료 100% 우대 혜택을 내년 3월까지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환전수수료 100% 우대 혜택은 최초”라고 밝혔다.

또 최초 신규 고객에게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와 리서치센터의 투자정보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나무 앱에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이 원화를 계좌에 입금하고 환전 없이 바로 해외주식 매수가 가능한 해외주식 원화 매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상반기 코로나19 사태, 세계 주요국들의 저금리 기조, 국내주식 양도세 부과 논의 이슈가 맞물리며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주식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라며 “날이 갈수록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고객이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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