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인력양성 사업단, 실적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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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인력양성 사업단, 실적 ‘최고등급’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9.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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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75%…2019 성과 평가 결과 ‘가’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을 운영하는 동신대학교 건강복지 사회서비스 인력양성 사업단이 2019 성과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았다.

동신대 사회복지학과와 운동처방학과가 참여하는 사업단은 전남 지역 일반대학 11개 사업단 중 가장 높은 75%의 취업률을 올리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사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 16명 중 12명이 곧바로 취업으로 연계됐다. 사업단은 올해 450만 원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받는다.

사업단은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능력 강화, 전문가 초청 특강, 파트너십 교육 등을 통해 전남 지역 건강복지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은정 사업단장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현장실습과 교육과정을 운영,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워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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