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지난 7일부터 관내 사회단체는 물론 전국 6개 시·도 향우회와 추석 명절 귀성·역귀성을 자제해달라는 ‘이동 멈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완도군청년연합회에서는 지역 상가, 학원 등 방역 활동과 함께 ‘이동 멈춤’ 캠페인을 펼쳤고, 완도군번영회,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 (사)완도군지방행정동우회에서도 동참해 코로나19로부터 고향 지키기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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