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여성직원도 야간근무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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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여성직원도 야간근무 투입한다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0.09.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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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머리맞대 근무방법 개선…24명 부족 인력 해소
광주환경공단이 ‘이사장과 함께하는 전 직원 100분 토론회’ 를 실시해 근무방법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환경공단이 ‘이사장과 함께하는 전 직원 100분 토론회’ 를 실시해 근무방법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광주환경공단이 여성직원도 야간 교대 근무 투입 등 근무방법 개선으로 부족한 인력을 해소하게 된다. 


광주환경공단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야간 근무 문제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근무방법 개선안을 마련, 10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광주환경공단은 2018년 일명 김용균법(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이후 안전규제를 대폭 강화한 법) 통과 이후 직원 안전 조치 강화를 위해 2인 1조 야간 교대 근무에 필요한 인력 24명을 시에 증원 요청한데 이어, 의견수렴을 해 왔다.


지난 8월 20일 ‘이사장과 함께하는 전 직원 100분 토론회’ 를 실시해 근무방법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동조합과 협의를 거치는 등 다양한 소통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무방법 개선안은 통상근무자 4명을 교대 근무로 배치해 야간 2인 근무를 통해 직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특히 여직원을 현장근무 훈련 이후 야간 교대근무 및 주간 대체근무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 음식물자원화시설 중앙제어실에 통상근무자 1명을 배치해 주간 근무시 시설정비를 강화하는 한편,  1인 근무 오지 사업장에는 CCTV 추가 및 침출수 이송유량 등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기존 근무 방식을 고집했다면 24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했으나, 전 직원과 노동조합이 힘을 합쳐 혁신적인 근무 방법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며 “깨끗한 환경을 통한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총 인원 290명 중 30명이 여성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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