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수시모집서 99%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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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수시모집서 99% 선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9.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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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28일 원서접수…중복지원 최대 3회 가능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1742명(정원내 1652명·정원 외 90명) 중 수시모집에서 1724명(99%)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시모집은 일반학생전형과 지역학생전형,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전형 등 총 3개 전형으로 실시되며 모든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이다.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은 일반학생전형 학생부 70%+면접 30%(일부학과 면접 40%), 지역학생전형 및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전형 학생부 100%다.

총 6회 지원이 가능한 수시모집에서 광주대는 최대 3회까지 중복지원을 허용하며, 수험생들은 지원 자격에 따라 각 전형에 1회씩 지원할 수 있다.
광주대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을 확인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복지원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합격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광주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일반학생전형 지원자는 10월30일 비대면 온라인 면접고사에 응시해야 하며, 간호학과는 10월29일부터 30일에 걸쳐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11월13일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일반학생전형 간호학과, 유아교육과는 12월2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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