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대비 거리 청결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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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대비 거리 청결대책 추진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0.09.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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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광주공동체 참여 일제 대청소

[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광주시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대비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추석 명절 대비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보면, 연휴 전 29일까지 집중 청소기간으로 정해 일제대청소를 실시하고 분리배출·쓰레기투기 예방을 홍보한다. 연휴 기간에는 시·구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환경미화원 특별근무 등 비상청소체계를 운영해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각 자치구별로 공무원, 민간단체, 시민, 유관기관 등 2200여 명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참여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진입로, 주요 시가지, 역, 터미널, 전통시장 주변, 공원·공한지와 묘역 진입로 등 주로 다중집합시설 주변을 청소하고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또한 긴 연휴에 청소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로환경미화원 646명, 가정환경미화원 1275명 등 총 1921명의 환경미화원이 30일부터 10월4일까지 특별근무로 시가지 청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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