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디어아트 미래’ 정책포럼 개최
상태바
‘광주 미디어아트 미래’ 정책포럼 개최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0.09.27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7일 온라인 중계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미래를 논의하는 포럼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AI’를 주제로 열리는 정책포럼을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본부 데니스 벡스 UCCN 창의국장과 해외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관계자, 미디어 아티스트, 공학자 등이 모여 인공지능을 적용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미래를 모색한다.

유네스코 본부 UCCN 네트워크 데니스 벡스 창의국장과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대학원 김종원 원장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AI’를 주제로 기조발제한다.

이번 포럼은 광주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역량을 응집할 수 있는 중요한 도시 브랜딩 전략으로 삼아 인공지능을 미디어아트 분야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예술, 문화·관광분야에서 미디어아트의 의미는 무엇인지 등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아트스페이스 미디어338에서는 포럼과 연계해 미디어아티스트 노진아 작가의 ‘인공공감’ 전시가 다음달 23일까지 펼쳐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