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AI기반 지역사회 돌봄 케어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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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AI기반 지역사회 돌봄 케어모델 구축
  • /김창원 기자
  • 승인 2020.10.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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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업무협약 체결
광주 서구는 지난 7일 주식회사 KT와 AI기반 지역사회 돌봄 케어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 서구는 지난 7일 주식회사 KT와 AI기반 지역사회 돌봄 케어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광주 서구는 지난 7일 주식회사 케이티(KT)와 AI기반 지역사회 통합돌봄 케어모델 구축을 위한 사업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KT 전남전북법인 유용규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와 KT는 AI기반 지역사회 통합돌봄 케어모델 구축에 상호협력해 광주 서구형 표준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통합돌봄 케어를 위해 AICC(AI Contact Center) 기술 및 솔루션 도입으로 돌봄어르신의 건강 및 일상생활을 모니터링하는 등 돌봄 상담 관련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CC란 통합돌봄 모니터링을 AI가 대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AI가 돌봄대상자에게 질문하면  답변 내용에 따라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는 돌봄담당자에게 연결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구는 올해 안에 시스템을 구축해 80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통합복지 대표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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