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 대한민국 헌정대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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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대한민국 헌정대상 대상
  • /곡성=김길룡 기자
  • 승인 2020.10.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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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특화전략사업 발굴·창의교육 등 호평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 초석 단단히 다져 나갈 것”

[곡성=광주타임즈]김길룡 기자=곡성군 유근기 군수(사진)가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헌정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민국헌정회가 주관하고 있다. 

대한민국헌정회는 1991년에 제정된 대한민국헌정회육성법에 따라 전현직 국회의원 3000여 명이 소속되어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번 헌정대상은 현직 광역 및 기초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활동,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한 것이다. 시상식은 오는 14일에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을 군정목표로 민선 7기를 곡성군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 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개 권역별 특화전략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잠재적 성장력을 높이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미래교육재단을 설립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창의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 받아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군수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약 및 역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의 초석을 단단하게 다져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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