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첨단문화복합단지 시행사인 담양대숲마루(주) 김승태 대표이사와 양우건설(주) 구태교 이사는 담양동초등학교를 방문, 사업지 내 아파트 및 단독주택에서 통학하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차량 지원금(2억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첨단문화복합단지는 이달 중 입주 예정인 680세대의 공동주택과 772개의 단독주택 용지 중 80여개 주택이 준공 및 공사 중으로 내년이면 담양에 입주할 새로운 담양군민이 상당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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