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창선 기자=광주시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지난 14일 오후12시부터 양림동에서 열린 2020 맑고 향기로운 노래이야기 환경보존 행사 현장에 다녀왔다.
오늘 열린 행사는 양림동펭귄마을공예거리(잔디광장)에서 많은 환경단체들이 참여하여 직, 간접적으로 하나뿐인 지구의 보존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박용화 의원은 “학강초등학교 박후언 교장선생님과 서은영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 100개 이상을 협찬해주시고, 양림동펭귄마을협동조합(대표 김민희)에서 폐우산 만들기 등 본행사의 전반적인 일들을 준비하고 마무리해주셔서 본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광주·전남 불교환경연대 관계자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지구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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