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LH․강진군, 귀농 공공임대주택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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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LH․강진군, 귀농 공공임대주택 조성 ‘맞손’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0.11.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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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전남도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진군과 함께 농업·농촌 발전과 귀농산어촌 유치 확대를 위한 ‘전남도 농촌사업 실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오영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본부장,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지역 공공 임대주택을 조성해 귀농산어촌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진군은 내년 시범사업으로 강진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 귀농산어촌 주거지 및 농지 문제를 동시 해결할 수 있는 귀농산어촌 공공임대주택 20세대를 조성하게 된다.

사업비는 전남도 6억, 한국토지주택공사 42억, 강진군 12억 등 총 60억 원이 투입된다.

귀농산어촌 공공임대 주택 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농촌사업의 일환이다. 농촌사업은 농촌지역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행복주택 등 주거와 생활 SOC, 일자리를 연계한 사업추진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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