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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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선정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0.11.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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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주최, 양치질·성평등 등 그림책 제작·배포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광주 광산구가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구 주최, 한국문화정보원 주관으로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20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에서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의 하나로 양치질, 성평등 등 그림책을 제작해 교육용 등으로 배포하고 있는 광산구가, 이 제작물들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무료로 개방해온 점이 높게 평가 받은 것이다.

광산구는 그림책 3종에 ‘공공누리 정책’ 1유형을 적용해 이용자가 출처표기 후 상업적 이용과 변경 활용도 가능하도록 개방했다.

나아가 홈페이지에 공공누리 적용 간편화 스크립트를 도입해 공공저작물의 온라인 접근성을 강화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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