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구례군의원 ‘중기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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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구례군의원 ‘중기부 장관상’
  • /구례=황종성 기자
  • 승인 2021.01.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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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육성 기여 공로 인정

[구례=광주타임즈]황종성 기자=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55, 더불어민주당, 구례군 나선거구)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선의원인 이승옥 의원은 구례군의회에서 ▲실사구시의 맞춤형 조례와 정책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적인 네트워크 활용으로 수해 이재민 자원봉사‧기부촉진 및 지원정책 실행 ▲중국과 한국의 한중불교문화 교류의 중추적 역할 수행 ▲압화작가로서 작품전시 및 재능기부 등 압화 대중화 기여 등의 다양하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업적이 인정됐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 202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관상의 영예를 안은 이 의원은 “실용적인 맞춤형 정책을 통한 구례군의 소상공인 지원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아 기쁘고 함께 해준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으로 정도를 걸으면서 군민이 행복한 더 큰 구례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승옥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동북아 평화협력특별위원회 분과위원, 전국 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 겸 전남 기초대표로 활동하는 등 전방위 의정활동으로 그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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