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권역별 진학지원센터서 진행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전남도교육청이 지역 내 권역별 진학지원센터 4곳에서 비대면 온라인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목포·순천·여수·나주 등 4곳에 설치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화상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
전남진로진학지원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진학지원센터로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어디서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본격적인 화상 상담 서비스에 앞서 권역별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을 대상으로 화상상담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효율적인 상담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목포·순천·여수·나주 등 4곳에 설치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는 2019년 6월 문을 연 뒤 지역 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해마다 2000여 건 이상의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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