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목포교육지원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1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보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통안전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기관 홈페이지나 SNS에 올린 후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김갑수 교육장은 장성모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를 든 사진을 목포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통해 평화로운 환경에서 자라나 미래의 목포교육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김갑수 교육장은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갑수 교육은 챌린지의 다음 참가자로 함평교육지원청 김완 교육장, 목포서부유치원 배국현 원장, 목포애향초등학교 최유현 학부모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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