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최근 대동면에 위치한 천지사(寺)에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쌀(10kg) 1000포대를 기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천지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쌀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농번기에는 폭염과 영농에 지친 지역민을 초청해 삼계탕을 제공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평=나근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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