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전개
상태바
광주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전개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1.01.25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로그·SNS 등 비대면 홍보, 안내시설 정비 등 추진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광주시는 지난해 구성된 제4기 광주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제4기 광주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및 안정 시까지 인터넷 활용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각종 기관·단체 누리집을 방문해 도로명주소 사용 요청 등 비대면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또 코로나19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면 시민 생활 현장 속에서 도로명주소 활용 증진 및 안내시설 정비를 요청하고 지역 행사·축제 등과 연계해 도로명주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주택·건물에는 도로를 따라 순차적으로 번호를 붙여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주소를 표기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다.

건물번호는 도로의 시작점에서 20m 간격으로 붙여진 기초번호를 사용해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의 번호를 붙인다. 이에 따라 도착지점 건물번호에서 출발지점 건물번호를 뺀 숫자에 10m를 곱하면 거리를 알 수 있어 위치 예측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