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광주 광산구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새학기를 맞는 중·고 특기생 2명에게 희망이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오덕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장학금은 지사협 위원들이 어린이공원을 가꾸는 대가로 받는 관리보상금을 기반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 8월에 시작돼 이번에 6회째를 맞았다. 이번 장학금에는 강민선 참뜻노인복지센터장도 성금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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