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신협, 제52차 조합원 정기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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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신협, 제52차 조합원 정기 총회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1.02.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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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자 시상…장학금·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전달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방림신협(이사장 정기수)은 지난 17일, 제52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조치에 따라 서면결의로 진행했으며, 오후 2시에 본점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기념해 수상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 30년을 근속한 이상석 전무가 근속 패를 받았으며, 임성욱 조합원을 비롯한 10명이 우수조합원 상을, 대리 윤한글 주임, 정열 직원이 우수직원상을 정기수 이사장이 수여 했다.

장학금은 김태현(숭의중) 오하람(숭의과학기술고) 이지연(유안초) 조세은(수피아여고) 채송하(봉선중)에게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방림신협에서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추진한 희망 나눔 이웃돕기 후원으로  백미 2000Kg을 방림 1, 2동, 봉선 1, 2동, 양림동, 학동, 서남동, 광주공원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기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코로나 19사태가 언제 종식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지난 한 해는 오직 조합원님들께서 우리 신협을 믿고 보내주신 깊은 신뢰와 적극적인 성원을 바탕으로, 저희 임직원 모두가 일치단결한 가운데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려움을 함께하는 평생 어부바가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신협 금고 운영을 잘하도록 후원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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