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늘의 우리만화상’ 정영롱 ‘남남’ 단행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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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오늘의 우리만화상’ 정영롱 ‘남남’ 단행본 출간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1.02.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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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2020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받은 정영롱 작가의 ‘남남’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남남’은 20대 후반 디자인 회사 직원 김진희와 동네 병원 물리치료사인 40대 중반의 진희 엄마의 이야기다.

때로는 남이고 싶을 때도 있지만 자매처럼, 친구처럼 ‘지지고 볶고’ 살아온 모녀가 서로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어느 날 진희는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알게 되고, 진희 엄마는 감추고 싶었던 모습을 들키지만,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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