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교직과정·교육대학원 모두 A등급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광주여자대학교는 교육부가 실시한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교육과·교직과정·교육대학원 모두 A등급을 받아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로부터 4년제 대학 교원양성기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광주여대는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는다.
교육부는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교육개발원과 공동으로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의 정량과 정성지표에 대해 종합적인 진단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번 5주기 진단 결과에 따라 C등급은 교운양성 정원의 30% 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교원양성 기능을 폐지, 총 3200여 명의 양성정원을 감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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