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90대 확진자 병원 치료 중 사망…21명으로 늘어
상태바
광주 90대 확진자 병원 치료 중 사망…21명으로 늘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1.02.25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타임즈] 병원치료를 받던 9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25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1512번 환자가 사망했다. 광주1512번 환자는 90대 효정 요양병원 입소자로,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1512번은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광주1951번 환자가 사망했다.

광주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해 7월16일 처음 발생한 이후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