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창업 특례보증 200억 지원…최대 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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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창업 특례보증 200억 지원…최대 5000만 원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1.03.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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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광주시는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2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올해 청년창업특례보증은 광주신용보증재단과 7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해 만 39세 이하, 창업 7년 이내의 청년창업가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1년 일시상환은 고정금리 최저 2.5%, 5년 분할상환은 최고 2.8%(평균 2.5%)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전년 대비 최소 0.1%p에서 최대 0.3%p 인하했다.

창업자금 대출 참여은행은 광주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으로, 은행은 저렴한 대출금리로 창업자의 자금 마련 부담을 줄여주는 등 광주 창업 생태계 조성에 함께한다.

대출 신청 희망 청년창업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접수하고 승인이 되면 특례보증서를 발행받아 7개 참여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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