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공약 이행률·입법활동 성과 등 인정받아
[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군의회는 김대현 의장이 최근 광주지방자치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1 지방자치대상’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1 지방자치대상’은 광주·전남지역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정도와 주민소통 노력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장은 제8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군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는데 노력해 온점 등이 인정됐다.
또 높은 공약 이행률과 활발한 입법활동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의장은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소임을 다했을 뿐”이라며 “지방분권 2.0시대를 맞아 군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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