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나주시지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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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나주시지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나주=정종섭 기자
  • 승인 2021.03.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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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하우스 800평 제초작업 등…미세먼지 저감 캠페인도

[나주=광주타임즈]정종섭 기자=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박내춘)와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 농가주부모임은 최근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남평읍 우산리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여파로 농촌의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대파하우스 800평 제초작업과 영농 폐자재 수거활동 등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도 함께 실시 했다.

농협은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결의대회 및 조합원 교육과 마을방송을 실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 부처 합동으로 추진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이에 부응하고자 실시 했다.

박내춘 나주시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 많은 일손이 필요 할 것”이라며 “농협과 지자체가 함께 인력수급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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