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전라남도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 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전남도에서 매년 1000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당 300만원씩 3년 간 총 9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담양군은 총 46개 마을이 선정돼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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