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첫사랑의 설레임, 로망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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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첫사랑의 설레임, 로망스’ 선봬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1.04.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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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월요콘서트’…내셔널필하모닉 초청 공연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문화재단은 12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1 월요콘서트’ 네 번째 무대로 내셔널필하모닉을 초청해 ‘첫사랑의 설레임, 로망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작곡가 하이든, 피아졸라, 슈만 등이 작곡한 ‘사랑’을 주제로 한 대표곡을 바이올린, 비올라, 피아노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곡은 하이든 작곡 ‘String Quartet in F major, Op.3 No.5 Hob.III:17 Serenade(1~4악장)를 선보이고, 피아졸라 작곡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Piano Trio ‘Winter’, ‘Spring’, 마지막으로 슈만 작곡 ‘Piano Quintet in E-flat Major, Op.44 ‘Allegro brillante’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선보이는 ‘내셔널 필하모닉’은 국내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아태평양 오케스트라 연맹(AAPRO)에 정회원으로 가입된 전문 오케스트라 연주활동 단체이다.

이날 공연에는 바이올린 오인표, 박주앙, 비올라 양윤서, 첼로 정아름, 피아노 공기열이 출연한다.

‘월요콘서트’ 는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방법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 (www.culture.go.kr/ticket) 통해 좌석 선택 예약 및 모바일 발권을 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2021 월요콘서트’ 네번째 기획공연은 1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성악 단체 라루체를 초청해 ‘로맨틱멜로디’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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