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20주년 기념, 해수욕장 등 관광명소 쓰레기 수거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8일 사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위한 자연사랑 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철 본부장과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한빛본부 직원 약 90명이 참석했고, 발전소 인근 2개 해수욕장(가마미해수욕장, 구시포해수욕장)과 지역 관광명소(백수해안도로)의 해양쓰레기 수거 및 발전소 주변지역 도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빛본부 이승철 본부장은 “영광 8경인 백수해안도로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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