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남광주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출규제 등으로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상호금융대출금 1조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남광주농협은 지난 2018년 6월 광주지역 최초로 상호금융사업량 2조원 달성했으며, 2020년말에는 상호금융대상평가 그룹 3위를 달성하는 등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완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남광주농협 전 임직원은 지역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에게는 농업소득 증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