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광주 유망기업 ‘신기술 융·복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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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광주 유망기업 ‘신기술 융·복합’ 도입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1.06.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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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멘토링 세미나 참가자 20명 모집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뉴시스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뉴시스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유망기업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신기술 융·복합 도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를 지원한다.

광주상의는 오는 24~25일 코엑스와 남서울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2021년 신기술 융·복합 멘토링 세미나’에 참여할 광주 소재 기업 대표와 임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지역 유망기업이 주력생산 제품과 기술에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술 등을 융복합해 신사업으로 진출하는 것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고용노동부와 광주시가 추진하는 광주일자리창출 혁신프로젝트 ‘유망기업 미래 핵심기술 융복합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자부가 주최하는 스마트테크코리아 전시·투어를 비롯해 남서울대 4차 산업혁명추진단센터 견학, 6대 분야 신사업 도입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이뤄졌다.

참가 문의는 광주상공회의소 협력사업본부(062-350-5892)로 하면 되며, 참가 신청서는 팩스(062-350-5899)로 전송하면 된다.

최종만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6대 분야 신사업 도입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참가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기존 주력제품에 신기술을 융·복합 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세미나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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