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장애인의 자기 계발 기회를 확대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한지·지호 공예와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지·지호 공예’ 프로그램은 혜림종합복지관에서 매주 화요일 2시에 운영되며, 한지를 이용해 생활에 활용 가능한 소품을 만들며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