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온스크린 3회차 ‘춤이 말하다’ 상영
상태바
삭온스크린 3회차 ‘춤이 말하다’ 상영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1.07.21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문화재단, 27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입장료 무료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화면으로 공연을 즐기는 ‘삭온스크린(Sac On Screen)’ 3회차 공연으로 무용 ‘춤이 말하다’가 오는 27일 오후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상영된다.

‘춤이 말하다’는 한국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댄스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의 무용을 되짚어보는 렉처 퍼포먼스 형태로 다큐멘터리화 영상이다. 한국전통춤 오철주 씨, 현대무용 차진엽·김설진 씨 발레 김용걸 씨가 출연하며, 발레 김지영 씨와 스트리트댄스 디퍼 씨가 함께한다.

이날 상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예약은 전화 신청하면 된다.(062-670-7933) 단,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