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춤추는 미술관’ 공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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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춤추는 미술관’ 공연 선보인다
  • /고흥=김성환 기자
  • 승인 2021.11.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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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트릿 댄스 공연…23일 종합문화회관

[고흥=광주타임즈]김성환 기자=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23일 오후 7시에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작 ‘춤추는 미술관’ 을 선보인다.

‘춤추는 미술관’은 미술관 또는 전시관에 비치된 예술작품이 살아서 움직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퍼포먼스를 통해 현실화시킨 아트 스트릿 댄스 공연이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문화소외계층을 관람석의 30%이상 의무적으로 초청한다.

이번 ‘춤추는 미술관’ 공연 입장권은 군청민원실, 고흥읍·도양읍사무소, 고흥 작은영화관에서 2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고3 수험생은 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맞추어 백신접종 완료자와 만 18세 미만자에 한해 예매가능하며, 객석 거리두기에 따라 25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하나로 융합되는 화려한 테크닉의 퍼포먼스가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이 공연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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