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국민의 삶 어떻게 높일지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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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국민의 삶 어떻게 높일지 고민할 것”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1.11.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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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최우수법률상 및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수상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조오섭(광주 북갑)의원이 지난 17일 머니투데이 에서 선정 하는 ‘2021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조 의원은 ‘2021 국감스코어 보드’ 국토위 종합평가에서 별 5개로 만점을 받으며 ‘여당 맞나요. 한끗 다른 정책질의’라는 평가를 받았다.

조 의원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상관없이 국민의 삶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책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불공정의 정상화 ▲국가균형발전 ▲행정적폐 청산 ▲지역현안 해결 등 5대 실천과제를 내세웠다.

특히 광주 학동 참사와 카카오T 시장독점 문제 등 안전불감증, 불공정한 독점적 지배구조 등 현안 이슈를 주도 하며 야당의 반대 에도 현대산업개발의 권순호 대표와 유가족,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이번 국감 최대 이슈였던 대장동 화천대유 사건과 관련 해서도 LH가 사업의 수익성을 알고 있었음 에도 이명박 정권과 신영수 한나라당 의원의 외압에 포기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해 주목 받았다.

조 의원은 “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제대로된 성과와 평가를 통해 정권 재창출의 마중물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정쟁 보다 정책에 충실 했고 민생의제에 집중했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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