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심정현 교수, 식약처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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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심정현 교수, 식약처장 표창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1.11.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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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기반 의약품 개발·인재 양성 등 제약산업 발전 기여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제35회 약의 날에 심정현(약학과) 교수가 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안전처와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35회 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가기념일 선포 및 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심정현 교수 등 약업인을 표창했다.

심정현 교수는 2013년부터 목포대학교 약학대학에 재직하며 천연물 기반 의약품 개발 및 인재 양성 등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천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건강 기능성 소재 및 의약품 개발과 기전 연구를 통해 제약 산업의 원천적 기술 제공 및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실무형 또는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그동안 심정현 교수는 천연 항암제에 관한 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150여 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동물실험실습관장 등의 보직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BK 사업에 관여하여 후진 양성에도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심정현 교수는“이번 상은 그동안 천연물의 항암 기전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온 것에 대한 격려로 알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여 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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