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이재명 섬 의료개선 발언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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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이재명 섬 의료개선 발언 환영”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1.11.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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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전국 7대…의료 접근성 높이려면 확대 시급”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의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섬·산간 의료체계 지원 발언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신안 압해읍 응급의료전용 헬기 계류장 에서 열린 국민반상회 에서 “소외되는 국민 없이 생명을 지키는 일에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것이 신념 이었다”면서 열악한 섬지역 의료 개선을 위해 닥터헬기 및 착륙장 건설 지원에 공감의 뜻을 밝혔다.

현재 전국에는 7개의 닥터 헬기가 2019년 기준 1728명의 환자를 이송하고 있지만 접근성이 낮은 도서·산간 지역의 이송 시스템을 지원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실제 서 의원은 20대 21대 국회의원 후보시절 부터 공약으로 어촌과 섬의 의료체계 개선, 응급헬기 이착륙장 확대 및 병원선 운영지원 등을 적극 제기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농해수위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서 의원은 “열악한 여건 에서도 섬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들이 애국자 이시다. 그러나 지원이 턱없이 부족해 농해수위 위원 으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이다”며 “섬과 주민에 대한 이재명 후보의 관심에 재차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후보의 생각과 신념이 제대로 실현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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