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 27일 공연을 끝으로 지난 5월 29일부터 진행해온 ‘문화가 있는 날-N 담빛길 Life ar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담빛길 Life art’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모두 다 문화, 모두 다 가치, ‘문화가 흐르는 거리’, ‘못다 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담주 다미담 예술구, 담빛예술창고 및 메니노인전문요양원에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제별로 타악그룹 얼쑤, 놀이패 신명, 앨비스 매직, 전통연희 놀이연구소 등의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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