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제작 영화 ‘보이스’ 감상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광주은행이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진행하는 소통 기업문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달 30일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직원들이 함께 한 시네마 데이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종욱 은행장이 직접 제안한 이번 행사는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 시즌2로 마련됐다.
이날 KJ상생마루에서 4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 영화 ‘보이스’는 광주은행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작품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송종욱 은행장과 직원들은 이 영화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CEO와 직원간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송 행장은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톡톡데이와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메시지를 은행장만 확인할 수 있는 ‘다독다독 소통광장’, ‘CEO 영업보고’ 등의 소통창구를 운영하며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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