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2월 1일부터 재활의학과서 물리치료사 활동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동문 김상률(사진)씨가 보훈공단 보훈병원 물리치료사 공개채용에 최종합격했다.
김상률 씨는 광주보훈병원에서 오는 2월 1일부터 재활의학과에서 재활운동 및 치료를 담당하는 물리치료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상률 씨는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재학 때부터 재활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를 지속해온 덕에 합격하게 됐다. 후배들도 재학 중 관심 전공분야를 찾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호남대 물리치료학과는 전국평균 합격률이 83.7%였던 2021년 국가고시에서 46명이 응시해 45명이 합격, 97.8%의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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