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월부터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상무소각장’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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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2월부터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상무소각장’서 접수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2.01.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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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광주 서구가 오는 2월부터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 신청·접수처를 상무소각장으로 통합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는 지난 1월에 관내 3곳(치평동·서창동 행정복지센터, 유덕동 덕흥마을회관)에서 군소음 피해보상 신청서를 접수하며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신청이 시작된 일상회복지원금과 접수 기간(1. 17.~2. 28.)이 중첩돼 주민들의 대기시간 장기화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인원 분산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유관기관, 주민대표 등과 긴밀한 업무협의를 거쳐 오는 2월부터는 상무소각장(관리동 1층, 내방로 2)으로 통합 접수처를 마련해 결정·공지했다.

아울러, 서구청 인근 및 동구·남구·북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거송빌딩 내 보조 접수처(6층, 경열로 17번길9)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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