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 ‘장관상’
상태바
광주 북구, 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 ‘장관상’
  • /박선미 기자
  • 승인 2022.01.23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복지부 주관, 비만예방·영양플러스 분야 우수기관 선정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비만예방사업’과 ‘2021년 건강증진사업 영양플러스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해 격려하고 비만 예방관리 실천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는 등 유형별 맞춤형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과 건강증진사업을 펼쳤다.

비만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만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노르딕워킹 걷기교육’과 ‘걷기지도자 동아리’를 신규로 구성・운영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적극 찾아 관리하고 모집 시 개별 예약접수 받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 주민 건강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