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한국도공, 안전시설 설치방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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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한국도공, 안전시설 설치방법 논의
  • /박선미 기자
  • 승인 2022.01.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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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고속도로 공사구간 자율주행차 사고예방 자문회의 가져
호남대가 지난 26일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공사구간의 자율주행차 사고예방을 이한 자문회의를 가지고 있다. 					       /호남대 제공
호남대가 지난 26일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공사구간의 자율주행차 사고예방을 이한 자문회의를 가지고 있다. /호남대 제공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은 지난 26일 교내 창조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공사구간의 자율주행차 사고예방을 위한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 이광조 팀장, 김정 차장, 곽제호 대리, ㈜세연 김강 대표,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임상길 교수, 이은경 교수, 토목환경공학과 정제평 교수가 참석, 고속도로 공사구간에서 자율주행차량의 주행특성과 이를 반영하는 공사구간의 안전시설 설치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자문회의 이후 박상철 호남대 총장을 예방했다. 박 총장은 “고속도로상에 증가하고 있는 자율주행 차량의 기술을 대학교육에 반영하고, 산학연 연계를 통한 산학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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