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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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 /영암=장재일 기자
  • 승인 2022.04.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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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5농가에 60만 원씩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은 오는 20일부터 2022년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올해도 코로나19 영향과 농자재대 상승과 기름값 상승 등 농어가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일시에 영암사랑 상품권으로 60만원을 지급한다.

영암군은 공익수당 신청자 1만432농가 중 주소지 등록 미충족 및 경영체 등록 조건 미충족,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 농가, 동일세대 분리 농가 등 377농가를 제외한 1만55농가에게 1농가 당 60만원씩 총 60억3300만원을 지급 할 계획이다.
또한 1차에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오는 22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 조건은 동일하다.
 

한편 영암군 농어민 공익수당은 2019년도부터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에 4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유가증권인 영암사랑 상품권으로 지급으로 지역 내에서 소비 할 수 있어 지역경제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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