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이다혁 소방교, 사랑 나눔헌혈 100회 달성 ‘헌혈 명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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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 이다혁 소방교, 사랑 나눔헌혈 100회 달성 ‘헌혈 명예장’
  • /장성=유태영 기자
  • 승인 2022.05.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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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광주타임즈]유태영 기자=장성소방서 소방공무원이 헌혈 100회를 달성해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소방서는 장성119안전센터에 근무 중인 이다혁(32) 소방교가 사랑의 나눔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소방교의 첫 헌혈은 고등학교 때 학교단체헌혈로 시작해 잠깐의 시간과 노력으로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꾸준히 헌혈을 하게 됐다.

헌혈을 꾸준히 하다보니“내 몸이 먼저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주 3회 정도 꾸준히 5km이상 달리기를 하며 건강을 유지했다.

이 소방교는“앞으로도 국민들이 영웅이라 생각하는 소방의 일원으로 헌혈뿐만이 아닌 찾아가는 봉사를 통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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