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맛집 제품 밀키트 상품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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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맛집 제품 밀키트 상품화 지원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2.05.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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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본부와 MOU 체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식품진흥원 제공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식품진흥원 제공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사업본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본부와 전통시장·소상공인 제품의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상품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진공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 창업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소진공은 지원 영역을 전통시장의 ‘맛집 활성화’, ‘밀키트 배달 서비스’ 등 식품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관련 교육, 생산, 품질안전, 기술개발 등이 집합돼 있어 식품진흥원과 협력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주 모래내시장 등 시장 특성과 장점을 부각시킨 구독형 HMR 밀키트 개발을 지원해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한다. 가내수공업 형태로 제조됐던 제품의 위생과 품질 개선, 효율적 생산체계 개선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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