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AI교육 선도 고교 동아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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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AI교육 선도 고교 동아리 지원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2.06.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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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상상·실행 3단계 교육과정 운영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호남 최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2022 체험하고 상상하고 실행하는 AI(인공지능) 교육(3 Step project!)’을 진행한다.

‘2022 체험하고 상상하고 실행하는 AI 교육(3 Step project!)’은 광주시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고교 동아리지원 프로그램으로, AI·SW기반 교과연계를 통한 미래 신산업분야에 반드시 요구되는 AI·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조영주 담당교수와 노치상 연구원, 컴퓨터공학과 이현준, 김준현 학생 조교진이 함께 참여한다.

광주시 AI 교육 선도학교인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컴퓨터실 공간을 활용해 진행되는 ‘3 Step project!’ 프로그램은 ▲AI의 이해와 활용 ▲4차 산업 혁명 시대 이해 ▲Unplugged Coding을 통한 AI·SW교육 ▲AI·SW를 활용한 Robot Coding 등 체험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Bigdata ▲인간과 AI ▲AI와 Machine Learning ▲Metaverse 제작과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전문가 자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고교 동아리지원에는 1학년 노현화, 임정민, 이경은, 송영진, 박진, 김태희, 2학년 서연지, 임시연, 최지성, 홍희원, 정은비, 정여원, 김지윤 학생들과 함께 심예진 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렵다고 생각했던 AI와 SW를 ‘3 Step project!’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며 “2학기에도 꾸준히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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