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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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2.07.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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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뱅크·마이데이터 가입 고객에 ‘빛찬들 햇쌀’ 증정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농협광주지역본부는 7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지역농협 본·지점 110개 사무소 수신책임자 및 부지점장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상호금융 디지털금융 홍보와 연계한 광주대표브랜드 ‘빛찬들 햇쌀’ 소비촉진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광주본부는 쌀 재고 과잉 해소 및 쌀값 안정화를 위해 지난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를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인 ‘지역 쌀 소비확대 및 판매강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14개 지역농협 본점을 통해 콕뱅크·마이데이터 가입 고객에게 저온건조로 획기적인 미질개선을 이루어낸 광주 ‘빛찬들 햇쌀’ 을 맛 볼 수 있도록 소포장 쌀 1만1000포를 증정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한 달에 20kg쌀 두 포씩 특별추진기간 세 달 동안 자발적으로 구매하자는 ▲1·2·3운동 ▲고객사은품 및 사회공헌 활동 때 지역 쌀 활용추진 ▲임직원 지인 마케팅 ▲쌀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쌀 판매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쌀 과잉재고 문제 해소로 올해에도 원활한 수매가 이뤄져 지역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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