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문화원 사물놀이팀, 실버문화페스티벌 본선 진출 '쾌거'
상태바
화순문화원 사물놀이팀, 실버문화페스티벌 본선 진출 '쾌거'
  • /화순=양인선 기자
  • 승인 2022.07.24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순문화원 3팀이 최근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전남지역 예선 경연에 참가해 소고춤 난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화순문화원 제공
화순문화원 3팀이 최근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전남지역 예선 경연에 참가해 소고춤 난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화순문화원 제공

[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화순문화원(원장 김형래)는 최근 남도소리 울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전남 지역예선 경연에 참여했다.

이날 경연에는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화순문화원 3팀(사물놀이, 소고춤 난타, 남도민요) 화순군생활문화센터 3팀(무늬와 몸짱체조, 무지개짐볼난타, 들국화봉사단)이 참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에 앞서 송시종 전남문화원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마다 어르신들의 삶의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하자”며 참가하신 모든 분들 경연의 의미를 초월 그동안 어려운 여견하에 틈틈이 준비하신 끼와 재주를 마음껏 펼쳐 신명나는 힐링의 시간이 돼줄것을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연합회가 주관하는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본선 대회는 2022년 10월 22일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 전남은 라이징스타상을 받은 화순문화원 사물놀이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화순문화원 김형래원장은 “본선 자격을 획득한 사물놀이팀 어르신들이 서울 본선까지 출전하게 돼 한없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