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도장터’ 소비자 중심으로 새 단장
상태바
전남도 ‘남도장터’ 소비자 중심으로 새 단장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2.07.26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편 주문, 제로페이·온누리상품권 결제
8월7일까지 전 품목 최대 40% 할인행사
남도장터 누리집 새단장 홍보 이미지. /전남도 제공
남도장터 누리집 새단장 홍보 이미지. /전남도 제공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전남도는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액 552억원을 달성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의 누리집을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디자인 등으로 전면 개편해 26일 새롭게 개장했다고 밝혔다.

남도장터는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전남도가 구축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코로나19, 선불식 충전 결제방식 확산 영향에 따른 온라인 쇼핑몰 수요 급증 등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최신 흐름에 맞춰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쇼핑몰로 새 단장 했다.

누리집은 소비자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보다 직관적으로 바꿨다.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쉽게 찾아 구매하도록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적용했고, 간편 주문과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등 결제 시스템을 적용했다. 향후 도내 시·군 지역화폐로 결제하도록 보강할 계획이다.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8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도장터 전 품목 최대 40% 할인, 20% 할인 혜택 ‘농할쿠폰’ 지급, 전복 온라인 30% 할인을 비롯해 보양식 기획전 등이 펼쳐진다.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대비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